"순간 나는 너무나 기뻐서 나도 모르게 활짝 웃었어. 어떤 일을 정말 잘 해내는 순간을 지켜 보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란다. (We both laughed with pleasure. It is always agreeable to see something done marvelously well.)"
의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겠지.
약간 의미는 달라졌어도, 그 번역문도 스파크를 일으켰다.
#공자를 만난 키루스 스피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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